김현숙 “이혼 후 제주도 떠나 밀양으로…요즘 수입 無”(라디오쇼)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방송인 김현숙이 현재 수입과 이혼 후 달라진 삶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김현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현숙은 “이사 준비로 바쁘다. 제주도에서 아이가 있는 밀양으로 이사 준비를 바쁘게 하고 있다. 친정이 밀양이다. 제주도 집은 전세줬다. 요즘 매매가 잘 안된다. 시국이 시국이다보니까 좋은 가격에 믿을만한 분들에게 주게되어 안심이 된다”고 근황을 전했다.



김현숙 사진=천정환 기자
이어 “6월 중순에 새 드라마 들어간다. 띄엄띄엄 예능 하고 싶었지만 불러주지 않으신다”라고 덧붙였다. 또 ‘라디오쇼’의 시그니처 질문인 수입 물음에 김현숙은 “요즘 수입은 없다”라고 답했다.

그는 “비정규직이다 보니까 요즘은 없다. 모아 놨던 돈으로 근근이 생활하고 있다. 제 기준으로 모아 놨던 돈이 적지 않아서 아들이 먹고 싶다 사고 싶다는 건 자유롭게 사줄 수 있는 정도다. 어디가서 눈치 안 보고 밥을 살수 있는 정도”라고 밝혔다.

또 이혼 질문에 대해 “진짜 요즘 제일 행복하다. 마음이 편하다. 예전에는 어떻게 보면 남을 위해 살아왔던 제 자신을 많이 돌아보지 못했다. 요즘은 정말 제 자신에 대해서 가슴 깊이 돌아볼수 있는 계기가 많아서 행복하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한편 김현숙은 결혼 6년 만인 지난해 12월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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