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승 도전 삼성, 반등 성공한 라이블리 어깨에 기대 건다 [MK시선]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수 기자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벤 라이블리(29)가 어린이날에 올 시즌 마수걸이 승리에 도전한다.

삼성은 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와 시즌 4차전에 라이블리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라이블리는 개막 후 5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4.94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정규시즌 첫 등판이었던 지난달 4일 키움 히어로즈전 4.2이닝 6실점, 10일 kt 위즈전 4이닝 5실점으로 우려를 샀지만 이후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벤 라이블리가 5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시즌 첫승에 도전한다. 사진=MK스포츠 DB
최근 등판이었던 지난달 28일 NC 다이노스전에서는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홈런 타자가 즐비한 NC 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아냈다. 초반 부진을 딛고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가운데 시즌 첫승을 따낸다면 한층 더 상승세를 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으로서도 라이블리의 첫승이 간절하다. 삼성은 지난 주말 안방에서 LG 트윈스를 스윕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개막 후 첫 한달 동안 투타 모두 안정세를 보이면서 6년 만에 포스트 시즌 진출을 꿈꾸고 있다.

무엇보다 외국인 선수 농사가 올해는 풍년 예감이다. 에이스 데이비드 뷰캐넌(32)은 6경기 4승 1패 평균자책점 1.86으로 리그 최정상급 구위를 과시하고 있다.

외국인 타자 호세 피렐라(32)의 방망이는 더 뜨겁다. 26경기 타율 0.356 9홈런 20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는 중이다. 리그 홈런 부문 2위에 오르며 NC의 애런 알테어(31)와 시즌 초반 홈런 레이스를 주도하고 있다.

여기에 라이블리까지 제 몫을 해준다면 화룡점정을 찍을 수 있다. 150km를 넘나드는 직구의 위력은 충분한 만큼 제구와 멘탈에서 조금만 더 안정을 찾는다면 선발진에서 큰 힘이 될 수 있다.

라이블리가 어린이날 시즌 첫 승을 신고하고 삼성의 연승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gsoo@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하지원, 권위 내려놓은 톱스타의 눈부신 역주행
이다해, 가수 세븐 첫 아이 임신한 근황 공개
바다, 탄력 넘치는 몸매&돋보이는 볼륨감 노출
심으뜸 눈부신 비키니 자태…탄력적인 섹시 핫바디
307억 타자 노시환 5월 타율 0.317 활약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