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폴 데용 호수비로 위기 모면 [김광현 등판]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이 5회 수비 도움을 받았다.

김광현은 12일(한국시간)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 시리즈 첫 경기 5회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첫 타자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를 3구만에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운 그는 다음 타자 파블로 레예스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했다.



0-1 카운트에서 2구째 슬라이더를 레예스가 강타했고, 유격수 폴 데용이 글러브를 뻗어봤지만, 잡지 못했다.

5회 동료의 호수비로 실점을 막았다. 사진(美 밀워키)=ⓒAFPBBNews = News1
이후 상대 투수 프레디 페랄타의 번트 시도를 삼진으로 저지한 것이 컸다. 추가 진루를 허용하지 않고 2사 1루를 만들었다. 이어 콜트 웡과 세 번째 대결, 웡은 김광현의 초구를 강타했다. 김광현을 바로 스쳐 지나가는 안타성 타구였으나 유격수 데용이 몸을 던져 캐치, 이닝을 끝냈다.

김광현은 이날 경기들어 가장 적은 9개의 공으로 이닝을 끝내며 5회까지 70개의 투구 수를 소화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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