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은 17일(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 7번 유격수 선발 출전 예고됐다.
이날 상대 선발 김광현과 맞대결이 성사됐다. 두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맞대결하는 것은 처음이다. 두 선수 모두에게 한국인 선수와 맞대결도 처음이다.
김하성이 김광현과 맞대결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샌디에이고는 이날 트렌트 그리샴(중견수) 매니 마차도(3루수) 제이크 크로넨워스(1루수) 토미 팸(좌익수) 오스틴 놀라(포수) 투쿠피타 마카노(2루수) 김하성(유격수) 패트릭 키블레한(우익수) 라이언 웨더스(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그리샴, 크로넨워스, 마카노까지 세 명의 좌타자가 타석에 들어설 예정이다.
샌디에이고는 현재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에릭 호스머, 윌 마이어스, 주릭슨 프로파, 호르헤 마테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문제로 이탈한 상황이다. 제이스 팅글러 감독은 이날 경기전 인터뷰에서 "아직 이들은 팀 합류를 허락받지 못한 상태"라고 전했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