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 밴 건디, 뉴올리언즈 감독직 사임

스탠 밴 건디(61) 뉴올리언즈 펠리컨스 감독이 자리에서 물러난다.

펠리컨스 구단은 17일(한국시간) 밴 건디 감독과 결별하기로 상호간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마이애미 히트, 올랜도 매직,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에서 감독을 맡았던 밴 건디는 2020-21시즌 뉴올리언즈 감독으로 부임했지만, 한 시즌만에 자리에서 물라났다.

스탠 밴 건디가한 시즌만에 뉴올리언즈 감독에서 물러난다. 사진=ⓒAFPBBNews = News1
뉴올리언즈는 올스타 출신인 자이언 윌리엄슨, 브랜든 잉그램을 비롯해 론조 볼 등 유망한 선수들을 대거 보유하고 있음에도 이번 시즌 31승 41패에 머무르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이들은 113.5의 오펜시브 레이팅으로 이 부문 리그 전체 30개 팀 중에 12위에 올랐지만, 디펜시브 레이팅은 113.8로 22위에 그쳤다. 폭발적인 공격력을 가졌지만, 부실한 수비가 이를 상쇄시키는 모습이었다.



데이빗 그리핀 농구 운영 부문 수석 부사장은 "게일 벤슨 여사와 펠리컨스 구단을 대표해 나는 그가 보여준 진정성과 프로정신, 그리고 팀에 보여준 성실함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 그를 인간적으로, 그리고 일적으로 존경하는 입장에서 이번 결정은 너무나도 어려운 결정이었다. 그러나 이것이 우리 팀이 다른 뱡항으로 가기 위해서는 최선의 결정이라는 것에 합의했다"며 이번 결정에 대해 설명했다.

[세인트루이스(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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