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23)가 벨기에프로축구 1부리그 신트트라위던에서 2021-22시즌을 치른다는 보장이 없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또 나왔다.
벨기에 일간지 ‘헷벨랑 판림뷔르흐’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이승우를 ‘다음 시즌 준비를 신트트라위던과 함께할지 장담할 수 없는 선수’로 분류했다. 앞서 23일 축구매체 ‘푸트발벨히’는 “이승우는 신트트라위던을 나갈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승우는 2019~2020년 벨기에리그 17경기 2득점 후 2020-21시즌 후반기 포르티모넨스로 임대됐으나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1부리그) 4경기·30분 출전에 그쳤고 공격포인트도 올리지 못했다.
이승우가 벨기에 1부리그 신트트라위던에서 2021-22시즌을 치른다는 보장이 없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또 나왔다. 사진=Koninklijke Sint-Truidense Voetbalvereniging 홈페이지
포르티모넨스는 이승우를 임대하며 확보한 완전 영입 우선 협상권도 포기하고 원소속팀 신트트라위던으로 되돌려 보낼 것을 결정했다. ‘헷벨랑 판림뷔르흐’는 “이승우는 7월1일부터 다시 신트트라위던 선수가 된다. 그러나 2021-22시즌 구상에 포함될지, 훈련에서 어떤 역할을 맡을지 등 정해진 것은 전혀 없다”며 모든 것이 불투명하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