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만에 1군 복귀 박건우, 한화 상대 1번·우익수 선발출전

두산 베어스 외야수 박건우(31)가 열흘 만에 1군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두산은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1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 앞서 외야수 안권수(28), 좌완 이현승(38)을 말소하고 박건우와 우완 김명신(28)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박건우는 이날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한화 선발투수 장시환(34)을 상대한다.

두산 베어스 외야수 박건우가 1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 앞서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사진=천정환 기자
박건우는 앞서 지난달 21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돼 의구심을 낳았다. 2군행을 지시받기 직전 10경기에서 타율 0.316(38타수 12안타) 4타점으로 활약했던 데다 별다른 부상도 없었기 때문이다. 두산 구단 역시 박건우의 엔트리 말소 배경을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1군으로 복귀한 박건우의 몸 상태와 컨디션에는 문제가 없는 상태다. 2군에 머무는 기간 동안 퓨처스리그 8경기에서 20타수 8안타 1타점으로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다.



[김지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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