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그1 복귀’ 석현준, 프리시즌 첫 경기 득점

석현준(30·트루아)이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프랑스프로축구 리그1(1부리그)로 돌아가기 위한 준비를 순조롭게 시작했다.

4일(한국시간) 석현준은 프리시즌 평가전에서 0-2로 지고 있던 후반 33분 만회골을 넣었다. 트루아는 2021-22시즌 함께 리그1로 승격하는 클레르몽 푸트에 1-2로 졌으나 석현준 덕분에 영패는 면했다.

석현준은 소속팀 트루아가 2020-21 리그2 우승을 차지하면서 2019-20시즌 전반기 이후 1.5년 만에 리그1로 복귀한다.

석현준이 프리시즌 첫 경기 득점으로 1.5년 만에 프랑스프로축구 리그1로 돌아가기 위한 준비를 순조롭게 시작했다. 사진=트루아 공식 SNS
프랑스 무대는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랭킹 5위다. 석현준은 리그1 통산 61경기 10득점 1도움을 기록했다. 10골은 박주영(25골)-황의조(18골)-권창훈(13골)에 이은 리그1 한국인 최다득점 4위다. 박주영(FC서울) 권창훈(수원 삼성)은 프랑스프로축구를 떠났으므로 2021-22시즌 공격포인트에 따라 석현준 위상은 더 올라갈 수 있다.



그러나 석현준은 2020년 12월 병무청이 발표한 병역의무 기피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외교부는 해외 불법 체류자로 간주하여 2021년 4월 한국 여권 효력을 중단시켰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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