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매팅리, 2022년도 마이애미 감독

돈 매팅리(60) 마이애미 말린스 감독이 2022년에도 계약을 보장받았다.

'마이애미 해럴드' 등 현지 언론은 9일(한국시간) 킴 앙 말린스 단장의 발표를 인용, 매팅리에 대한 2022시즌 상호 합의에 의한 옵션 계약이 실행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매팅리는 최소 2022년까지 마이애미 감독으로 남게됐다.

매팅리는 2016시즌을 앞두고 마이애미 감독으로 부임했다. 9일까지 6시즌동안 345승 446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돈 매팅리는 2022년 마이애미 감독 자리를 보장받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포스트시즌은 출전팀이 확대된 2020년 딱 한 차례 진출했다. 그러나 리빌딩 과정에 있는 팀을 잘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그 결과 말린스 구단 역사상 최장수 감독으로 남게됐다. 마이애미 해럴드는 말린스 구단의 옵션 실행 여부를 결정하는 데드라인이 7월 15일이었지만, 이보다 일주일이나 앞서 구단이 옵션 실행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매팅리도 같은 의사를 전해와 계약이 성립됐다.



앙단장은 "도니(매팅리의 애칭)는 꾸준한 힘을 보이며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우리의 비전과 임무를 늘 함께하는 모습이었다"며 매팅리를 재신임한 이유를 설명했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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