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럭비 대표팀, 도쿄올림픽 공식 일정 확정…21일 출국

사상 첫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는 한국 남자 럭비 7인제 대표팀의 공식 일정이 확정됐다.

한국은 뉴질랜드, 호주, 아르헨티나와 함께 도쿄올림픽 A조에 편성됐다. 오는 26일 오전 10시 뉴질랜드와 첫 경기를 치른 뒤 같은 날 오후 6시 호주와 맞붙는다.

다음날인 27일 오전 10시에 아르헨티나와 격돌하며 사상 첫 올림픽의 조별리그를 마친다. 조별리그 종료 후에는 오는 27일 오후부터 순위 결정전부터 결승까지 경기가 이어진다.

도쿄올림픽 본선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남자 럭비대표팀 최종 명단. 자료=대한럭비협회 제공
대한럭비협회(회장 최윤)가 발표한 최종 엔트리에 따르면 박완용, 김광민, 김남욱, 김현수, 최성덕, 이성배, 이진규, 장성민, 장용흥, 장정민, 정연식, 코퀴야드안드레진, 한건규 등 13명의 선수가 도쿄올림픽에 출전한다. 한편 럭비 대표팀 선수들은 지난 6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했다. 오는 20일까지 2주간 최종 담금질에 들어간 가운데 오는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현지로 출국한다.



[김지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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