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볼티모어전 1안타 1볼넷...팀은 패배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두 차례 출루했으나 팀의 승리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최지만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 피터스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 2번 1루수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52가 됐다.

1회 첫 타석에서 좌전 안타로 출루하며 팀의 첫 안타를 만들었지만, 후속타 불발로 잔루가 됐다. 3회에도 2사 1, 2루에서 볼넷 출루하며 기회를 이었으나 역시 잔루가됐다.

최지만이 두 차례 출루했으나 승리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팀은 1-6으로 졌다. 55승 39패. 볼티모어는 31승 62패 기록했다. 선발 라이언 야브로는 5 2/3이닝 8피안타 2볼넷 5탈삼진 6실점으로 부진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1회 피안타 3개와 희생플라이로 2점을 허용한 그는 6회 다시 대량 실점을 허용했다. 2사 2, 3루에서 팻 발라이카, 켈빈 구티에레즈, 오스틴 헤이스에게 연속 안타를 얻어맞은 것이 아쉬웠다.



볼티모어 선발 스펜서 왓킨스는 6이닝 4피안타 2볼넷 7탈삼진 1실점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이날 탬파베이는 두 명의 부상자가 나왔다. 포수 마이크 주니노는 4회초 왼고관절 굴근 긴장 증세로 교체됐다. 내야수 얀디 디아즈는 목에 경련을 느껴 6회말 대타 교체됐다.

[뉴욕(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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