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우완 턴불, 토미 존 수술로 시즌 아웃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우완 스펜서 턴불(28)이 수술을 받는다.

A.J. 힌치 디트로이트 감독은 21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턴불이 토미 존 수술을 받는다고 전했다.

턴불은 7월말 알라바마주 버밍엄에서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남은 시즌은 뛰지 못한다.

스펜서 턴불이 토미 존 수술을 받는다. 사진=ⓒAFPBBNews = News1
턴불은 지난 6월초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 도중 팔에 이상을 느껴 자진해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오른팔 전완부 염좌를 이유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플로리다주 레이크랜드에 있는 구단 훈련지에서 재활중이던 그는 7월초 불펜 투구까지 소화했지만, 이후 이상이 재발했고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옮겨갔다.



힌치 감독은 "스펜서는 수술이 최선의 선택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팀 입장에서도 그가 지금 수술을 받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2014년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 선수인 턴불은 2018년 빅리그에 데뷔, 54경기에서 11승 25패 평균자책점 4.25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은 9경기에서 4승 2패 평균자책점 2.88을 기록중이었다.

[뉴욕(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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