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생 핸드 `와르르`...토론토, 클리블랜드에 연장패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일격을 허용했다.

토론토는 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 홈경기 연장 10회 승부 끝에 2-5로 졌다. 이 패배로 54승 49패가 됐다. 클리블랜드는 52승 51패.

10회초 승부가 갈렸다. 이적생 브래드 핸드가 무너졌다. 폭투로 먼저 나가 있던 주자를 3루로 보낸데 이어 아메드 로사리오에게 좌전 안타, 이어 호세 라미레즈에게 투런 홈런을 맞고 3실점 허용했다. 극복하기 어려운 격차였다.

게레로 주니어는 동점 투런 홈런을 때렸으나 빛이 바랬다. 사진(캐나다 토론토)=ⓒAFPBBNews = News1
선발 로비 레이는 이날도 잘했다. 6이닝 6피안타 3볼네 4탈삼진 2실점의 깔끔한 투구를 하며 시즌 평균자책점을 3.04까지 낮췄으나 승리와는 연이 없었다. 애덤 심버, 호아킴 소리아, 조던 로마노도 1이닝씩 소화했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는 6회 동점 투런 홈런을 때리며 시즌 홈런 기록을 34개로 늘렸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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