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은 4일(한국시간) 그의 매니저 베이 프레이지어의 말을 인용, 앤소니가 LA레이커스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앤소니도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의 별명 '멜로(Melo)'에서 L이 레이커스 엠블럼으로 바뀌는 영상을 올리며 레이커스행을 알렸다.
카멜로 앤소니가 레이커스에 합류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올스타 10회, 올NBA 6회, 2012-13시즌 득점왕 출신인 앤소니는 2018-19시즌 휴스턴 로켓츠에서 부상과 부진으로 10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다음 시즌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로 복귀해 부활했다. 지난 시즌은 69경기 출전, 평균 24.5분을 소화하며 13.4득점 3.1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야투 성공률 42.1%, 특히 3점슛 성공률은 커리어 하이인 40.9%를 기록했다.
카멜로 앤소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레이커스행을 알렸다. 사진= 트위터 영상 캡처.
앤소니는 이번 계약으로 2003년 드래프트 동기이자 친구인 르브론 제임스와 한 팀이 됐다. 레이커스는 제임스, 앤소니 데이비스, 러셀 웨스트브룩에 이어 또 한 명의 베테랑을 보유하게됐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