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감성 빈티지의 정석…흐트러져도 예술인 그녀

가수 장재인이 레이어드 스타일링의 정점을 찍으며 다시 한 번 ‘감성 아이콘’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10일, 장재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장재인은 크롭탑 슬리브리스에 스트라이프 셔츠, 그리고 네이비 컬러의 캐주얼 코트를 레이어드하며 상의에 여유로운 실루엣을 연출했다.

장재인이 레이어드 스타일링의 정점을 찍으며 다시 한 번 ‘감성 아이콘’의 존재감을 과시했다.사진=장재인 SNS
장재인이 레이어드 스타일링의 정점을 찍으며 다시 한 번 ‘감성 아이콘’의 존재감을 과시했다.사진=장재인 SNS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듯한 긴 머리와 미니멀한 메이크업이 그의 패션을 더욱 감각적으로 완성했다. 사진=장재인 SNS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듯한 긴 머리와 미니멀한 메이크업이 그의 패션을 더욱 감각적으로 완성했다. 사진=장재인 SNS
장재인은 크롭탑 슬리브리스에 스트라이프 셔츠, 그리고 네이비 컬러의 캐주얼 코트를 레이어드하며 상의에 여유로운 실루엣을 연출했다.사진=장재인 SNS
장재인은 크롭탑 슬리브리스에 스트라이프 셔츠, 그리고 네이비 컬러의 캐주얼 코트를 레이어드하며 상의에 여유로운 실루엣을 연출했다.사진=장재인 SNS

루즈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만들어내는 무드는 마치 자유로운 아티스트의 일상처럼 자연스럽고 멋스러웠다.

하의는 빈티지한 매력이 가득한 와이드 데님을 선택해 실루엣의 균형을 맞췄다. 이 위에 슬림한 힐과 오래된 감성이 느껴지는 빈티지 백을 더하며 전체 룩에 클래식한 깊이를 심었다. 묵직하면서도 편안한 장재인 특유의 무드가 고스란히 담긴 스타일링이었다.

특히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듯한 긴 머리와 미니멀한 메이크업이 그의 패션을 더욱 감각적으로 완성했다. 꾸미지 않은 듯 하지만 모든 것이 계산된 듯한 ‘장재인 표 무심한 시크’가 빛을 발했다.

한편 장재인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슈퍼스타K’ 오디션 볼 때만 해도 48kg이었다. 지금은 몸도 마음도 무거운 것 같다”라며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장재인은 2010년 엠넷 슈퍼스타K2에서 3위를 차지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고, 지난해 11월에는 새 앨범 엽서를 발매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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