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포기하고 배우로” ‘슛돌이’ 지승준, 너무 달라진 얼굴…이모부가 류승수였다

2000년대 초반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슛돌이’가 배우로 돌아왔다. KBS 예능 ‘날아라 슛돌이’ 1기 골키퍼로 활약했던 지승준이 드라마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행보에 나선 것이다.

지승준은 현재 방송 중인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정배’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극 중 정배는 감정에 치우치기보다는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균형을 잡아주는 인물이다. 이야기의 흐름을 안정적으로 이어가는 역할을 맡았다.

2000년대 초반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슛돌이’가 배우로 돌아왔다. 사진=빅스마일엔터테인먼트, KBS 제공
2000년대 초반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슛돌이’가 배우로 돌아왔다. 사진=빅스마일엔터테인먼트, KBS 제공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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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되지 않은 톤과 생활감 있는 리액션이 눈에 띈다. 주인공 로몬(강시열)과의 장면에서도 거리낌 없이 대화를 이어가며 인간적인 정서를 드러내며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지승준의 등장은 그 자체로 ‘반전’이다. 2005년 방송 당시 ‘리틀 강동원’이라 불릴 만큼 귀엽고 똘망똘망한 외모로 누나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바 있다. 방송 이후 캐나다로 유학을 떠나 학업에 집중했다. 대학에서는 법학을 전공하며 한때는 변호사를 진로로 꿈꾸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연기에 대한 미련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휴학을 하게 된 시기 지승준은 자신의 진짜 꿈을 다시 마주하게 됐다고 전해졌다.

지승준의 이모부는 배우 류승수다. 그는 이모부 류승수의 조언을 받으며 제주도에서 함께 지내며 연기 수업을 받았고, 이를 계기로 배우의 길을 본격적으로 준비했다. 이후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정식 데뷔 수순을 밟았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한편 지승준은 ‘날아라 슛돌이’ 출신으로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축구선수 이강인과도 인연이 있다. 어린 시절의 추억 속 인물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돌아온 가운데 배우 지승준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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