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스포츠가 경기남부경찰청과 손을 잡았다.
KT 스포츠는 “14일 오후 3시 수원 KT위즈파크에서 경기남부경찰청과 안전한 사이버 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KT 스포츠 이호식 대표이사와 경기남부경찰청장 김준영 치안정감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KT 스포츠와 경기남부경찰청은 이번 협약으로 긴밀한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사이버 범죄 예방 및 프로스포츠 온라인 암표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
이호식 대표이사는 “경기도 대표 수사기관인 경기남부경찰청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건강한 프로스포츠 관람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