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런포 때리는 브라이스 하퍼 [MK포토]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

필라델피아의 브라이스 하퍼가 7회말 투런 홈런을 때리고 있다.

이날 경기 필라델피아가 6-4로 이겼다.

브라이스 하퍼
브라이스 하퍼

샌프란시스코는 3-2로 앞서가던 6회 선발 저스틴 벌랜더가 집중 안타를 허용하며 2실점, 역전을 허용했고 이후 리드를 되찾지 못했다.

3번 중견수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안타 2개와 타점과 득점을 한 점씩 기록했으나 팀을 구하지는 못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메이저리그 최초의 흑인 선수 재키 로빈슨을 기념하는 ‘재키 로빈슨 데이’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선수 전원이 로빈슨의 등번호 42번을 달고 경기했다.

[필라델피아(미국)= 고홍석 MK스포츠 통신원]



레인보우 노을 4살 연하 남편과 결혼사진 공개
미쓰에이 민, 약혼 2년만에 사업가와 결혼 발표
미스코리아 해외예선 우승자 최정은 글래머 몸매
산다라박 아찔한 2NE1 15주년 무대 의상 공개
뮌헨 단장 “김민재 비난 과장…나쁜 활약 아냐”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