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쳤다’ 갈매기 AD 트레이드, ATL 관심 수면 위 올랐다! 매우 큰 관심 언급…“에이스 영은 트레이드 패키지에 포함 X”

‘갈매기’ 앤서니 데이비스를 향한 애틀랜타 호크스의 관심은 대단히 크다.

NBA 인사이더 크리스 헤인즈는 최근 ‘NBA 온 프라임’에서 애틀랜타가 데이비스에 대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헤인즈는 “NBA 소식통에 의하면 애틀랜타는 트레이드를 통해 데이비스를 영입하는 데 있어 매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갈매기’ 앤서니 데이비스를 향한 애틀랜타 호크스의 관심은 대단히 크다. 사진=클러치포인트 SNS
‘갈매기’ 앤서니 데이비스를 향한 애틀랜타 호크스의 관심은 대단히 크다. 사진=클러치포인트 SNS

그러면서 “애틀랜타는 현재 데이비스에게 관심을 보이는 팀 중에서도 상황을 흥미롭게 만들 수 있는 상당히 매력적인 자산 패키지를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무려 루카 돈치치 대신 댈러스 매버릭스 유니폼을 입은 데이비스이지만 니코 해리슨 단장 경질 후 그의 위치는 상당히 흔들리고 있다. 또 댈러스가 쿠퍼 플래그 중심의 리빌딩을 할 수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데이비스 트레이드 가능성도 커졌다.

헤인즈는 “데이비스의 커리어를 보면 올 시즌, 다음 시즌 계약이 남아 있고 이후에는 플레이어 옵션을 통해 FA가 될 수 있다. 그렇기에 그를 영입하려는 팀은 장기 연장 계약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헤인즈는 “NBA 소식통에 의하면 애틀랜타는 트레이드를 통해 데이비스를 영입하는 데 있어 매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코트사이드 버즈 SNS
헤인즈는 “NBA 소식통에 의하면 애틀랜타는 트레이드를 통해 데이비스를 영입하는 데 있어 매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코트사이드 버즈 SNS

이어 “그럼에도 애틀랜타와 댈러스 사이에서 거래가 성사된다면 (트레이)영은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들었다. 댈러스는 계약 만료를 앞둔 선수, 젊은 자산, 드래프트 지명권을 원할 것이다. 더불어 전체 1순위 신인인 (자카리)리사셰가 포함되기를 바랄 것이다. 애틀란타와 댈러스의 상황은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분명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더했다.

댈러스가 데이비스를 내주는 트레이드에서 진심 원하는 건 아마도 플래그를 도울 수 있는 젊은 자원일 것이다. 리사셰는 그중 한 명이 될 수 있다. 여기에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루크 케너드 등이 포함될 수 있다.

또 2026 NBA 신인 드래프트는 뛰어난 유망주가 적지 않은 클래스로 평가되고 있다. 댈러스는 애틀랜타가 보유한 1라운드 지명권 2장 중 최소 1장은 가져오려고 할 것이다.

애틀랜타 입장에서도 데이비스 영입은 ‘윈 나우’로 가는 결정이 될 것이다. 제일런 존슨의 엄청난 성장세, 그리고 영의 존재감은 크다. 여기에 다이슨 다니엘스와 같이 강력한 수비 존재감을 보여주는 선수도 있다. 그리고 골밑에서 압도적인 힘을 과시할 데이비스의 가세는 그들을 동부 컨퍼런스 컨텐더로 올려줄 수 있다. 사진=X
애틀랜타 입장에서도 데이비스 영입은 ‘윈 나우’로 가는 결정이 될 것이다. 제일런 존슨의 엄청난 성장세, 그리고 영의 존재감은 크다. 여기에 다이슨 다니엘스와 같이 강력한 수비 존재감을 보여주는 선수도 있다. 그리고 골밑에서 압도적인 힘을 과시할 데이비스의 가세는 그들을 동부 컨퍼런스 컨텐더로 올려줄 수 있다. 사진=X

애틀랜타 입장에서도 데이비스 영입은 ‘윈 나우’로 가는 결정이 될 것이다. 제일런 존슨의 엄청난 성장세, 그리고 영의 존재감은 크다. 여기에 다이슨 다니엘스와 같이 강력한 수비 존재감을 보여주는 선수도 있다. 그리고 골밑에서 압도적인 힘을 과시할 데이비스의 가세는 그들을 동부 컨퍼런스 컨텐더로 올려줄 수 있다.

물론 데이비스 영입은 위험하다. 그는 부상에서 자유롭지 않은 선수이기에 자칫 최악의 수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애틀랜타는 지금 상황도 그리 좋지는 않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인 상황에서 ‘도박수’를 꺼내는 것도 크게 나쁜 일은 아니다.

한편 또 다른 NBA 인사이더 브렛 시겔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도 데이비스 영입에 나설 수 있음을 알렸다. 다만 드레이먼드 그린이 아닌 지미 버틀러가 중심이 되는 트레이드 패키지가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NBA 인사이더 브렛 시겔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도 데이비스 영입에 나설 수 있음을 알렸다. 다만 드레이먼드 그린이 아닌 지미 버틀러가 중심이 되는 트레이드 패키지가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바스켓볼 러시 SNS
NBA 인사이더 브렛 시겔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도 데이비스 영입에 나설 수 있음을 알렸다. 다만 드레이먼드 그린이 아닌 지미 버틀러가 중심이 되는 트레이드 패키지가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바스켓볼 러시 SNS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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