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마이애미에 유망주 네 명 내주고 좌완 선발 웨더스 영입

뉴욕 양키스가 트레이드를 통해 선발진을 보강한다.

‘USA투데이’ ‘디 애슬레틱’ 등 현지 언론은 14일(한국시간) 양키스가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좌완 라이언 웨더스(26)를 트레이드로 영입한다고 전했다.

양키스는 웨더스를 영입하는 대가로 말린스에 네 명의 유망주를 내준다. 외야수 딜런 루이스(22)와 브렌단 존스(23), 내야수 딜런 제이소(23)과 후안 마테우스(21)가 말린스로 향한다.

라이언 웨더스가 양키스로 이적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라이언 웨더스가 양키스로 이적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웨더스는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7순위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지명되며 프로 선수 경력을 시작했다.

빅리그에서 19시즌 동안 뛰었던 데이빗 웨더스의 아들인 그는 2023년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마이애미로 트레이드됐고 이번에 두 번째 트레이드를 경험하게 됐다.

샌디에이고와 마이애미 두 팀에서 5시즌 동안 70경기 등판, 12승 23패 평균자책점 4.93 기록했다.

데뷔 시즌인 2021년 던진 94 2/3이닝이 지금까지 가장 많이 소화한 이닝일 정도로 아직 빅리그에 자리잡지 못했다.

지난 시즌에는 스프링캠프 기간 왼팔 굴근 부상을 입은 것을 비롯해 여러 부상에 시달리며 8경기 38 1/3이닝 소화에 그쳤다. 평균자책점 3.99, WHIP 1.278 9이닝당 1.6피홈런 2.8볼넷 8.7탈삼진 기록했다.

아직 검증된 것이 없는 선발임에도 양키스는 MLB.com 선정 구단 유망주 랭킹 30위 이내 선수 세 명을 포함, 네 명의 선수를 희생하며 그를 영입할 예정이다.

랭킹 16위 루이스는 우투우타로 2024년 드래프트 13라운드 지명됐다. 2025년 싱글A와 상위 싱글A에서 122경기 나서 타율 0.237 출루율 0.321 장타율 0.445 22홈런 79타점 26도루 기록했다.

랭킹 15위 존스는 2024년 드래프트 12라운드 지명 선수다. 좌투좌타로 지난 시즌 상위 싱글A와 더블A에서 124경기 출전해 타율 0.245 출루율 0.359 장타율 0.395 11홈런 69타점 51도루 기록했다.

랭킹 23위 제이소는 멕시코 출신 우투우타 내야수다. 지난 시즌 더블A에서 127경기 출전해 타율 0.257 출루율 0.326 장타율 0.400 13홈런 76타점의 성적을 남겼다.

우투양타 내야수 마테우스는 베네수엘라 출신으로 지난 시즌 싱글A와 상위 싱글A에서 123경기 출전해 타율 0.275 출루율 0.365 장타율 0.376 3홈런 56타점 40도루 기록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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