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승부다! 전력 보강 나선 화이트삭스, 우완 브라조반-외야수 도일 영입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59승 52패로 아메리칸리그 중부 지구 선두 달리고 있는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이번 이적시장 승부수를 띄웠다.

화이트삭스는 현지시간으로 3일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공격적인 전력 보강에 나섰다.

이들은 먼저 뉴욕 메츠와 트레이드를 통해 우완 후아스카 브라조반(36)을 영입했다.

화이트삭스가 브라조반을 영입했다. 사진= Getty Images/AFP= 연합뉴스 제공
화이트삭스가 브라조반을 영입했다. 사진= Getty Images/AFP= 연합뉴스 제공

브라조반은 메이저리그에서 5시즌 동안 214경기 등판해 17승 10패 평균자책점 3.49 기록했다.

이번 시즌 특히 활약중인데 46경기에서 52 2/3이닝 던지며 평균자책점 2.56, WHIP 1.006 3피홈런 23볼넷 49탈삼진 기록했다. 5승 2패 8홀드, 블론세이브는 세 차례 기록했다.

지난 2024년 여름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메츠로 이적했는데 다시 한 번 트레이드를 경험하게 됐다.

화이트삭스는 게이브 데이비스(22)와 잭 프랭클린(27), 두 명의 유망주를 메츠로 보낸다.

데이비스는 2025년 드래프트 5라운드 지명 선수로 이번 시즌 상위 싱글A와 더블A 18경기에서 62이닝 소화하며 5패 평균자책점 5.81 기록했다.

2023년 드래프트 10라운드 지명 선수 프랭클린은 이번 시즌 트리플A에서 33경기 등판, 45 1/3이닝 던지며 평균자책점 4.37 기록했다.

도일은 이번 시즌 타격 슬럼프를 겪고 있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도일은 이번 시즌 타격 슬럼프를 겪고 있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같은 날 이들은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외야수 브렌튼 도일(28)을 영입했다.

도일은 지난 4년간 빅리그 458경기에서 팀의 주전 중견수로 뛰며 타율 0.233 출루율 0.284 장타율 0.385 기록했다. 2023, 2024시즌 골드글러브를 수상할 정도로 수비는 인정받은 선수다.

이번 시즌 45경기에서 타율 0.214 출루율 0.287 장타율 0.282 1홈런 5타점으로 타격 슬럼프를 경험하고 있었다. 새로운 팀에서 기회를 얻는다.

이들은 우완 메이슨 애덤스(26), 내야수 카를로스 비엘마(16)를 콜로라도에 내줄 예정이다.

애덤스는 2022년 드래프트 13라운드 출신으로 이번 시즌 마이너리그 트리플A 9경기 포함 총 14경기 등판, 3승 4패 평균자책점 3.86 기록했다.

베네수엘라 출신인 비엘마는 올해 도미니카 여름리그에서 프로 데뷔, 34경기 출전한 선수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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