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Top Team 설영호(32)는 TFC 24 메인카드 5분×3라운드 웰터급(77㎏)으로 와타나베 유타(42·일본)와 겨룬다.
‘낮도깨비’ 설영호는 2021년 방영된 ‘파이트 클럽’ 첫 우승자다. 2024년 넷플릭스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피지컬 100’ 시즌2 최종 20명(퀘스트 4) 중 하나다.
와타나베 유타는 제7대 DEEP 웰터급 챔피언이다. 종합격투기 랭킹 시스템 ‘파이트 매트릭스’는 2015년 1~3분기 76점으로 평가했다. 76점은 현재 UFC 웰터급 60위 및 상위 77.9% 수준이다.
■ 출전 각오: “부상 털어낸 기량” vs “도깨비방망이 빼앗을 것”
설영호는 허리 부상 악재를 털어낸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량과 완성도 높은 경기력으로 2010년대 중반 UFC 하위권 레벨의 전성기를 누린 와타나베 유타를 상대하겠다고 TFC 24 메인카드 출전 각오를 밝혔다.
※ 와타나베 유타 출전 소감 “설영호의 도깨비방망이를 빼앗아 서서히 그리고 잔인하게 침몰시키겠습니다. 치밀한 전략과 과감한 타격으로 팬들이 열광할 경기를 보여줄 것입니다.”
와타나베 유타는 제7대 DEEP 웰터급 챔피언이다. 2016년에는 종합격투기 메이저대회 일본 라이진에 참가했다. 사진=RIZIN FF
와타나베는 TFC 24 메인카드에서 승리와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 대한민국 대표 ‘UFC 등용문’ TFC의 저력
2014년부터 TFC 선수 17명이 UFC로 진출했다. 제5·8대 UFC 여자 스트로급(52㎏) 챔피언 장웨이리(36·중국)와 대한민국 UFC 파이터 14명도 TFC 출신이다.
전찬열 TFC 대표가 KTT 감독으로서 UFC 제자 9명을 키운 지도자라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TFC와 KTT는 우리나라에서 종합격투기 빅리그에 입성하는 방법을 제일 잘 아는 단체와 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주최 측 및 경영진 다짐 주최 측: “TFC는 한국을 대표하는 UFC 등용문입니다. 지금까지 지켜온 자존심과 정통성을 바탕으로 TFC 24 역시 종합격투기 팬들의 눈높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박창범 한국디지털자산인증평가 의장 겸 TFC 회장: “TFC 24 총 10경기 출전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모든 인프라 구축 및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최고의 대회를 선보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