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TFC가 전통 제조 방식을 고수하는 ㈜조선두부(대표 서힘찬)와 손을 잡았다. TFC는 지난 8월 24일 월요일, ㈜조선두부와 공식 파트너십 협약식을 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TFC는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17명의 선수들을 세계 최고의 격투기 무대인 UFC로 진출시켰다. 제5대 및 제8대 UFC 여자 스트로급(-52kg) 챔피언에 오른 장웨이리(36·중국)를 비롯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빅리그 파이터 14명이 TFC 케이지를 거쳐 세계 무대로 도약했다.
Korean Top Team 감독이자 TFC를 이끄는 하동진 대표는 제자 9명을 UFC 무대에 입성시킨 지도자다. TFC와 KTT는 메이저대회에 입성하기 위한 최선의 시스템과 노하우를 보유했다.
TFC의 파트너로 나선 조선두부는 엄선한 국산콩을 전통 맷돌 방식으로 천천히 갈아내는 브랜드다. 콩 본연의 풍미와 부드럽고 섬세한 식감을 살려내며 현대인의 식탁에 전달하고 있다.
서힘찬 조선두부 대표는 “매일 접하는 일상 식재료일수록 순수함과 제조 과정의 정성이 핵심이라는 신념으로 한모의 두부에도 엄격한 원칙을 담고 있다”라며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당사의 자부심은 TFC가 격투기 무대에서 증명해 온 실력과도 일맥상통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 후 첫 공식 행보로, TFC는 오는 8월 30일(토) 경기도 김포시 굿프라임 스포츠몰 내 ‘TFC 드림센터’에서 KS TFC 23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언더카드 4경기와 메인카드 5경기 등 모두 9경기로 치러진다.
하동진 대표는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땀 흘리는 선수들의 다이내믹한 경기와 최상의 품질을 고집하는 조선두부의 장인정신이 합쳐져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며 KS TFC 23에 대한 팬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을 당부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