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서 또 한 명의 부상 이탈자가 나왔다.
썬더 구단은 31일(한국시간) 파워포워드 겸 센터 쳇 홈그렌이 오른 무릎 슬개건 파열로 8~10주간 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클라호마시티는 홈그렌의 부상 이탈로 제일렌 윌리엄스(발목 탈구), 케이슨 월러스(어깨 관절와순 파열)에 이어 세 명의 주전 선수가 장기간 이탈하게 됐다.
윌리엄스와 월러스는 수술을 받았으며 시즌이 끝나기 전 재검을 받을 예정이다.
구단 발표에 따르면, 홈그렌은 지난주 일요일 LA클리퍼스와 경기 이후 무릎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검진 결과 슬개건에 “미세한 파열”을 발견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생물학적 치료”를 진행하기로 했다.
2022년 드래프트 전체 2순위 지명 출신인 홈그렌은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17.1득점 8.9리바운드 1.9블록을 기록하며 올디펜시브 퍼스트팀과 올NBA 서드팀에 선발됐다.
건강할 때는 좋은 선수지만, 부상이 많다. 2022-23시즌은 발 골절 여파로 통째로 날렸고 2024-25시즌도 골반 골절로 몇 달을 쉬었다.복귀 이후 팀 우승에 기여했다.
이번 시즌 3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30분을 소화하며 12득점 9.3리바운드 3블록 기록중이었다.
[라스베가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