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처럼 쌓인 배추 앞에서’… 이찬원, 땀범벅으로 만든 ‘60포기의 기적’

이찬원이 독거노인을 위한 ‘60포기의 기적’을 이루어낸다.

12월 6일 방송될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의 특별한 선행 이야기가 공개된다. 평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독거노인을 위한 60포기 김장 기부에 도전한 것. 이 과정에서 절친 황윤성, 김중연과 함께한 웃음+감동 가득한 김장 대작전이 펼쳐진다.

“배추 산더미에 절친 호출!”

이찬원이 독거노인을 위한 ‘60포기의 기적’을 이루어낸다.
이찬원이 독거노인을 위한 ‘60포기의 기적’을 이루어낸다.

공개된 VCR에서는 이찬원의 집이 마치 “김장 공장”으로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거실 바닥부터 소파, TV까지 비닐로 덮인 집안 곳곳은 그야말로 사건 현장을 연상케 했다. 여기에 택배 상자 가득 들어있던 절인 배추 60포기는 보는 이들마저 압도시키는 장관을 연출했다.

평소 집에서 직접 김치를 담가 먹는다는 이찬원은 “어르신들께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싶었다”라며 직접 기부 김치를 준비한 이유를 밝혔다. 이런 진심은 최근 소외 계층을 위해 1억 원 기부라는 훈훈한 행보로도 이어져 감동을 더했다.

“황윤성·김중연, 김장 노동에 강제 투입?”

사진설명

하지만 배추 산더미와 끝도 없는 양념 준비 앞에서 이찬원은 결국 SOS 신호를 보냈다. 절친 황윤성과 김중연이 아무것도 모른 채 집을 방문했다가, 얼떨결에 김장 팀원으로 합류하게 된 것. “김치 버무리기는 처음이다”라며 우왕좌왕하던 두 사람은 금세 땀범벅 노동에 익숙해져 폭소를 자아냈다.

VCR을 지켜보던 스페셜 MC 표창원은 “거실이 사건 현장 같다”며 웃음을 터뜨렸고, 이연복 셰프는 “60포기라니… 업장에서도 하루 종일 해야 하는 양”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찬원의 김장 열정이 그야말로 역대급이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김장엔 꿀맛 메뉴가 필수!”

김장 후, 이찬원은 고생한 절친들을 위해 김장 필수 메뉴를 준비했다. 스튜디오에서도 “이찬원이 만든 꿀맛 메뉴가 궁금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과연 이찬원과 친구들이 함께한 60포기의 감동 김장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을까? 따뜻한 마음과 웃음으로 가득했던 김장 기부의 풀스토리는 12월 6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년 셰프 이찬원의 김장 도전기, 이번엔 김치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다”

절친들과 함께한 땀과 웃음의 대작전! 이찬원이 직접 담근 60포기의 정성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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