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인, 데뷔 30년 최대 위기…❤️ 아내 심각한 우울증, 오은영 ‘응급상황’ 진단

배우 이상인이 데뷔 30년 만에 가장 힘든 위기를 맞았다. 세 아들의 육아로 지친 아내가 심각한 우울증 진단을 받으며, 오은영 박사가 “엄마의 상태는 응급상황”이라고 경고했다.

귀향 후 6년, 삼 형제 육아 전쟁… 아내는 속앓이 중

14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이상인과 아내가 8세, 6세, 4세 삼 형제 육아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상인은 아이들을 위해 귀향을 선택하며 6년째 전원생활을 이어가고 있지만, 육아 현실은 생각보다 더 가혹했다.

특히 첫째 아들은 또래보다 말이 늦고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아내는 오랜 시간 고민을 해왔다. 이상인 부부는 2년 전에도 ‘금쪽같은 내새끼’ 출연을 고민했지만, “아이를 믿고 기다려보자”며 결정을 미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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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번 방송에서 첫째의 학교생활이 공개되자, 부부는 예상치 못한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이를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아이에 대한 진단과 해결책을 제시했지만, 더 심각한 문제는 따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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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엄마의 우울증, 지금 응급상황”

아내의 상태를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심각한 경고를 날렸다. 아내는 가족 식사 자리에서도, 남편과 대화 중에도, 기차역에서도 눈물을 참지 못했다. 특히 이상인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내가 뭘 잘못했길래…”라며 오열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이를 본 오은영 박사는 단호하게 말했다. “엄마의 우울증은 응급상황입니다. 지금 당장 ‘이것’을 해야 합니다.” 육아 문제보다도, 엄마가 먼저 회복해야 한다는 경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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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 데뷔 30년… 배우에서 삼 형제 아빠로

1996년 데뷔 후 30년 차 배우로 활약해온 이상인은 한때 ‘액션 스타’로 주목받았지만, 이제는 삼 형제의 아빠로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육아와 전원생활이 예상보다 버거운 현실이 되면서, 아내의 심리적 부담도 극에 달한 상황.

과연 이상인 가족은 이번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오은영 박사가 강조한 ‘이것’은 과연 무엇일까? 오늘 방송에서 그 해답이 공개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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