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청량한 매력의 교과서를 보여줬다.
퀸즈아이(원채, 아윤, 키리, 서빈, 진율, 서하)는 29일 오후 5시 5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 첫 미니앨범 ‘PRISM EP.01’(프리즘 에피소드.01) 수록곡 ‘ACHA!’(아차)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퀸즈아이는 등장부터 청량하면서도 청춘미가 가득한 매력을 뿜어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섯 소녀들의 시원하고 순수한 에너지는 ‘뮤직뱅크’를 가득 채우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었다.
특히 퀸즈아이는 멤버들 각자의 상큼한 목소리와 춤선은 물론, 힙을 가볍게 튕기는 귀여운 포인트 안무까지 더해 귀여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발랄한 텐션을 무대 끝까지 이어가며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퀸즈아이가 타이틀곡 ‘Feel the Vibe’(필 더 바이브) 활동 이후 최근 선보이고 있는 수록곡 ‘ACHA!’는 포스트 코러스 파트의 중독적이고 시원한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 곡으로, 여름을 겨냥한 시원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에너제틱한 바이브를 전한다.
한편, 퀸즈아이는 첫 미니앨범 ‘PRISM EP.01’로 컴백해 음악방송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