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야? 딸이야?” 추성훈, 예비 아빠 곽준빈 향한 현실 질문…긴장된 미소

추성훈이 예비 아빠 곽준빈에게 따뜻하면서도 현실적인 질문을 던졌다.

4일 방송된 EBS·ENA 예능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에서는 이집트를 찾은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의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세 사람은 현지 시장을 둘러보며 현지인들과 어울리고, 어린이 팬과 기념사진을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과정에서 추성훈은 최근 결혼과 2세 소식을 전한 곽준빈에게 “아기, 아들이야? 딸이야? 이제 슬슬 성별 나오지 않냐”고 물었다. 묻는 말투는 장난스럽지만, 눈빛에는 선배 아빠의 진심 어린 관심이 담겨 있었다.

사진=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사진=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이에 곽준빈은 수줍게 웃으며 “아직 안 나왔다”고 답했다. 추성훈은 “긴장되겠다”는 말로 그를 격려했고, 옆에 있던 이은지도 “진짜 떨리겠다”며 동갑내기 예비 아빠의 마음을 헤아렸다. 세 사람의 웃음 섞인 대화는 현장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사진=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사진=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추성훈은 이미 딸 추사랑의 아빠로서 ‘인간 비타민’ 같은 육아 일상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도 선배 아빠다운 여유와 배려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사진=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사진=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한편 곽준빈은 오는 11일 5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그는 방송과 SNS를 통해 결혼과 2세 소식을 직접 전하며, 새로운 인생 챕터를 앞두고 설렘 가득한 근황을 전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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