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백두산 유현상→변진섭, 레전드들의 경합

백두산 유현상이 첫 출연한다.

16일과 23일 2주에 걸쳐서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에는 전설의 가수 백두산 유현상과 변진섭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다.

이날 불후의 명곡은 후배 가수들이 평소 존경하던 선배 가수와 듀엣을 이뤄 역대급 컬래버 무대를 선사하는 '오 마이 스타'특집으로 진행된다.

‘불후의 명곡’ 백두산 유현상이 첫 출연한다.사진=KBS 제공
‘불후의 명곡’ 백두산 유현상이 첫 출연한다.사진=KBS 제공
특히 이날 전설의 록밴드 백두산의 유현상이 첫 출연해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 유현상은 불후의 명곡 출연 소감에 대해 "육중완밴드의 제안에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 "(출연을 앞두고) 잠을 못 이뤘다"고 밝혔으며, "육중완밴드와 연습할 때 깜짝 놀랐다"며 합주 연습 때 있었던 비밀스런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현상은 "(내 무대 보면) 모두 놀랄 것"이라며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다고. 이어 발라드 황제 변진섭은 2013년 '불후의 명곡'에 전설로 출연 후, 약 8년 만에 경연자로 등장해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특히 듀엣을 이룬 몽니의 김신의는 어린 시절 워너비 스타로 변진섭을 꼽아온 만큼 한 무대에 선다는 것에 감격해 '헌정 메들리’까지 준비했고, 이를 들은 변진섭은 부끄러워 몸 둘 바를 몰라 했다는 후문.

과연 두 전설이 펼치는 어떤 명곡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들의 무대는 오는 16,23일 오후 6시 5분에 KBS2 '불후의 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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