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3` 이덕화·김준현, 깐부 동맹 위기…참돔과 한 판 승부

도시어부가 경남 고성에서 참돔과의 한 판 승부를 벌인다.

11일 방송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26회에서는 박진철 프로와 배우 박광재가 게스트로, 함께 경남 고성에서 낚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기상악화로 인해 예정된 제주도 일정이 취소되면서 고성에서 긴급 출조가 진행된다.

‘도시어부3’ 경남 고성에서 참돔과의 한 판 승부를 벌인다.사진=채널A 제공
‘도시어부3’ 경남 고성에서 참돔과의 한 판 승부를 벌인다.사진=채널A 제공
큰 포부를 안고 시작된 낚시였지만 입질은 그리 쉽게 찾아오지 않았다는데. 이에 김준현은 “경남 고성이 아니라 경남 고생이다” 중얼거리기도 했다고. 이경규와 이수근의 분장을 건 진흙탕 싸움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과거, ‘이수근의 배지 수가 본인의 개수를 넘어설 경우 분장 쇼를 하겠다’라며 이경규가 으름장을 놓았기 때문인데. 이수근은 고기를 잡은 후 연신 “타도 경규!”를 외치며 도발, 이에 이경규는 “저리 가! 이 욕망덩어리 같으니”라고 소리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이날 낚시는 드라마 같은 대반전이 펼쳐지며 눈을 뗄 수 없는 명장면이 이어졌다. 갑자기 강하게 치고 나가는 김준현의 드랙에 현장은 패닉 그 자체! 모두가 대물임을 예상했으나 상황을 지켜보던 박프로는 “바닥이에요. 바닥!”이라 말해 현장은 위기에 봉착했다고. 그러나 이내 김준현은 힘찬 챔질과 함께 “참돔이 배를 돌렸어요!”라고 소리쳐 분위기는 대반전을 맞는다. 과연 그는 위기를 딛고 기적을 이뤄냈을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한편, 이덕화는 김준현의 입질 소식에 “미터급 대물이야!”라며 그의 편을 들어주는 듯했으나, 곧바로 “사실 대물이라고 했을 때, 속으로 큰일 났다! 저게 바닥이어야 되는데!” 싶었다며 반전 속내를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다시 시작된 고성의 저주! 과연 이곳에서 도시어부는 구원받을 수 있을지, 1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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