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옥탑방’, 떼창 유발 국민 아이돌송 투표 1위

그룹 엔플라잉의 ‘옥탑방 (Rooftop)’이 ‘국민 아이돌 송’을 뽑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스타 팬덤들의 적극적인 투표로 만들어가는 글로벌 스타 팬덤 어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는 지난 2월 8일부터 2월 22일까지 총 2주간 ‘떼창 유발! 국민 아이돌 송’이라는 제목으로 투표를 실시했다.

듣자마자 몸이 반응하는 신나는 리듬과 귀에 꽂히는 매력적인 후렴 멜로디로 자동 ‘떼창’을 유발하는 노래들이 있다. 대중들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으며 큰 사랑을 받은 ‘메가 히트 아이돌곡’ 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믿고 듣는 감성밴드’ 엔플라잉 (N.Flying)의 ‘옥탑방 (Rooftop)’이 총 36.28%의 득표율로 ‘떼창 유발! 국민 아이돌 송’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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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에 발매된 ‘옥탑방 (Rooftop)’은 엔플라잉의 연간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던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FLY HIGH PROJECT)’의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이다. 엔플라잉이 직접 기획과 제작에 참여하고 리더 이승협이 작사, 작곡한 ‘옥탑방 (Rooftop)’은 귀를 사로잡는 러프한 밴드 사운드 위에 옥탑방에서 함께 밤하늘을 바라보는 순간을 노래하는 서정적인 가사가 어쿠스틱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탄탄한 연주 실력과 안정적이고 힘 있는 보컬, 음원보다 더 폭발적인 라이브 무대가 곡에 매력을 더하며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더욱 즐겁게 했다.

‘2019년 최고의 노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옥탑방 (Rooftop)’은 음원차트 역주행 신화를 쓴 것으로 유명하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음악팬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 이를 계기로 곡을 접한 리스너의 수가 점차 늘어나며 본격적인 역주행에 돌입했다.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음원 차트 1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고 이미 활동을 종료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무대를 보고 싶다는 요청에 음악방송으로 강제 재소환되며 1위 트로피를 거머쥐는 등 새로운 역주행 신화를 만들어 냈다.

탄탄한 음악성을 증명한 엔플라잉은 ‘옥탑방 (Rooftop)’의 히트로 폭넓은 대중성을 쌓았다. 음원 연간차트는 물론, 일반인들이 직접 따라 부름으로써 인기를 실감할 수 있어 대중성의 지표로도 꼽을 수 있는 노래방 연간 차트에도 랭크되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옥탑방은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떼창과 악기 연주 등의 커버 영상이 다수 업로드되기도 했다.

이후 독보적인 실력과 폭넓은 스펙트럼, 꾸준한 노력을 기반으로 음악적 성장을 거듭해온 엔플라잉은 발매하는 곡마다 호평을 받으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첫 정규 앨범 'Man on the Moon', 리패키지 앨범 ‘TURBULENCE’를 발매한 엔플라잉은 지난 5일과 6일 단독 콘서트를 개최, 다채로운 음악적 색을 고루 선보이며 팬들의 환호 속에 콘서트를 성료 했다.

엔플라잉 (N.Flying)의 ‘옥탑방 (Rooftop)’에 이어 ‘실력파 아티스트’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 (Rough)’가 2위를 차지했다. 파워풀한 비트 위에 서정적인 가사와 한 번 들으면 각인되는 아름다운 멜로디 선율이 돋보이는 ‘시간을 달려서 (Rough)’는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등극하는 것은 물론 국내 음악 방송 15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국민 히트송 반열에 올랐다. 이어 3위는 세븐틴의 ‘아주 NICE’, 그리고 EXO의 ‘으르렁 (Growl)’이 그 뒤를 이었다. 해당 투표의 결과는 글로벌 스타 팬덤 앱 '스타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타플레이에서는 오는 3월 8일까지 ‘기억 조작! 최고의 웹드라마 OST'라는 주제로 스타플레이리스트 투표를 진행중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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