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메이커’로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한 설경구는 “소감이 준비가 안되어 있어서 생각나는 대로 말씀드리겠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설경구 배우 사진=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제공
이어 “저에게 인기상 투표를 해주신.. 이준호 씨에게 아깝게 놓쳤지만 팬분들에게 감사하다.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게 영화 전체를 짊어진 이선균에게 감사하고 죄송하고 미안하다. 변상 감독님에게도 감사하다. 조우진 씨 등 배우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또 “갑자기 말문이 막혔는데.. 음.. ‘킹메이커’는 크랭크인 전에 제작이 되지 못할뻔한 위기가 있었다. 제작할 수 있게 손을 내밀어준 메가박스 대표님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 그분들 덕분에 받은 것 같다”라며 “또 동지 송윤아 씨에게 감사하다. 그리고.. 강수연 선배님의 쾌유를 빈다. 많은 분들이 깨어서 일어날 수 있게 기도를 해주셨으면 한다”라고 마음을 담아 이야기했다.
한편 58회 백상예술대상은 2021년 4월 12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지상파·종편·케이블·OTT·웹에서 제공된 콘텐츠나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한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