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강수연 오늘(9일) 입관식, 유해진→양동근 조문 행렬 [MK★이슈]

배우 故 강수연의 입관식이 오늘(9일) 엄수됐다.

9일 오전 10시께 故 강수연의 입관식이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입관식에는 고인의 6촌지간인 배우 김석훈을 비롯해 배우 유해진, 장혜진, 정유미, 예지원, 양동근, 양익준 감독 등이 조문해 고인을 추모했다.

사진=강수연 배우 장례위원회 제공
사진=강수연 배우 장례위원회 제공
앞서 강수연은 지난 5일 뇌출혈에 따른 심정지로 병원에 이송된 지 이틀 만에 7일 오후 세상을 떠났다. 향년 55세. 강수연의 장례식은 영화인장으로 치르며, 장례위원장은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이사장이다. 장례고문은 박중훈, 손숙, 안성기, 임권택 등 11명이며, 장례위원은 봉준호, 설경구, 예지원, 유지태, 전도연 등 49인이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이며 조문은 8일부터 1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능하다. 영결식은 11일 오전 10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되며, 영화진흥위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한편 강수연은 아역배우로 데뷔해 1986년 임권택 감독의 ‘씨받이’로 한국 배우 최초로 베니스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영화 ‘아제 아제 바라아제’(1989)로 모스크바영화제 여우주연장도 수상하며 이름을 널리 알렸다.

고인의 유작은 지난 1월 촬영을 마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정이’로, 현재 후반 작업이 진행 중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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