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15주년 특집에서는 ‘1박 2일’의 레전드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특별한 여정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나 홀로’ 장거리 여행을 떠나게 된 나인우는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울분을 폭발시킨다.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그는 “형들 말이 맞았어! 아무것도 예상하지 말랬어”라며 머리를 싸맨 채 절규하며 자신의 선택을 후회했다는 후문이다.
‘1박 2일’ 막내 나인우가 낙오에 울분이 폭발한다. 사진=KBS
우여곡절 끝에 목적지에 도착한 나인우는 ‘1박 2일’의 역사를 함께했던 여행지를 누비고, “형들이랑 같이 걷는 기분”이라며 뜻밖의 만족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그때 그 시절 ‘클래식 게임’에서 승리해야 음식을 획득할 수 있다는 조건에 또다시 멘붕에 빠진다고. 제작진과 정면 승부에 돌입한 나인우는 “종민이 형 입 벌려! 딘딘 형 힘내!”라며 목청껏 소리쳤다고 해, 그가 머나먼 타지에서 난데없이 형들의 이름을 울부짖은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과연 역대급 낙오에 당첨된 나인우가 향한 곳은 어디일지, 그가 멤버들의 기운을 받아 저녁 식사를 공수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