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는 첫 번째 곡으로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를 추천, “80년대 난리 났었던 그때 그 시절 아이돌이다. 아이유가 본인만의 색깔로 재해석하기도 했다. (아이유 곡을 듣고) ‘이 노래를 이렇게 바꾼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정희’ 정모가 아이유를 언급했다. 사진=PA엔터테인먼트
이어 “말이 필요 없는 국민 가수다”며 이문세 ‘깊은 밤을 날아서’ 선곡에 이어 “홍대의 밤을 책임지는 분들이시죠”라며 크라잉넛의 ‘밤이 깊었네’를 추천했다.
“제가 중학생 때 크라잉넛의 ‘말달리자’가 센세이션 했다. 그때 당시 카세트테이프를 구매했는데, 최근 SNS에 (카세트테이프) 사진을 올렸었다. 크라잉넛 멤버 한경록 씨가 ‘너무 감사하다’며 답글을 보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정모는 ‘밤’하면 생각하는 곡으로 잔나비의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을 선곡, 매끄러운 토크와 함께 마지막까지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