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사세’ 김연경이 MBC의 지나친 환대에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21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 ‘막사세- 막내가 사는 세상’(이하 ‘막사세’)에는 김연경이 촬영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연경은 차에서 내리는 자신을 찍는 제작진을 향해 “내리는 것부터 찍는다고 해서 어색하네. 올라가서 찍어도 될 거 같은데”라며 멋쩍게 웃었다.

녹화를 하기 위한 장소에는 건물 입구부터 김연경의 사진으로 도배돼 있었다. 이를 본 김연경은 “이렇게 꾸며주셔서 부담스럽다”라며 인사했다.

이어 “왜 이렇게 준비 많이 해주셨냐, 부담스럽게. 건물이 MBC껀 아니지 않냐”라며 지나친 환대에 민망한 미소를 연신 지어보였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혜진과 기안의 박나래 관련 과거 발언 재조명
▶ “박나래에게 계속해서 주사약 투입…너무 충격적”
▶ 블랙핑크 리사, 아찔한 노출 & 우월한 볼륨감
▶ 장원영, 밀착 드레스 입어 강조한 글래머 핫바디
▶ MLB 토론토, 한화이글스 폰세와 442억 계약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