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불후의 명곡’ 출연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 580회는 ‘로맨틱 홀리데이 2022’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호중은 이번 특집을 통해 군 전역 후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했다. 특히 녹화 장소인 의성과의 특별한 인연이 있음을 알렸다.
그는 “5년 전에 이 공간에서 의성의 학생들에게 강연을 했던 곳이다. 근데 이 공간에서 ‘불후의 명곡’ 녹화를 왔지 않나. 그때 생각이 난다”라고 말했다.
이어 “5년 전에는 꿈을 나누어주는 사람이었다면 오늘은 꿈을 얻어가는 기분일 거 같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김호중은 당시 강연을 들었던 학생들에게 한 마디를 하라고 하자 “그때 그런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저도 같이 꿈을 키워나가는 사람으로서 과정이 있을 뿐 실패는 없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하다 보면 활짝 웃을 수 있고 어깨 쫙 피고 살 날이 오지 않을까”라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김호중은 플라시도 도밍고에 이어 안드레아 보첼리를 만났던 일화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그는 “이탈리아 갈 일정이 있었다. 이탈리아에 가서 보첼리와 함께 만나서 이야기도 나눴다”라며 우상이었던 안드레아 보첼리를 만났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보첼리가 어린이에 대해 관심이 많더라. 제가 아시아 홍보대사로 일을 하게 됐는데, 음악으로 더 열심히 노래해서 밝고 아름다운 힘을 전하고 싶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