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예능 ‘홍김동전’이 내년 종영을 알린 가운데, 시청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 18일 ‘홍김동전’ 제작진은 “2024년 1월 중순 종영됨을 알려드린다.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공식입장을 밝히며 폐지 소식을 알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KBS 시청자 게시판에 찾아가 “홍김동전 폐지 철회해달라”, “잘 보고 있는데 시청자 무시하냐”, “홍김동전 같은 예능 어디서도 찾기 힘들다”, “시청자 기만하는거냐” 등 ‘홍김동전’ 종영 소식에 분노하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또 한 누리꾼은 애매한 방송 시간을 꼬집었으며, 현재 방송되고 있는 목요일 오후 8시 30분 시간대가 좋은 시청률이 나오기 힘들다고 했다.
‘홍김동전’은 지난해 7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1년 넘게 방송했다. 평균 시청률은 1~2%대다(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방송인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고정 출연하며 간간이 게스트들이 출연했다.
OTT 웨이브에서 상위권을 달리고 있지만, 시청률이 1%에 머물면서 지난 4월 폐지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