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오랜 기간 공연 코러스로 인연을 맺은 가수 전소현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맡았다.
3일 아이유는 자신의 계정에 “소현이 결혼식에 왜 내가 깜짝 이벤트 받아? 너와 마주 보고 불러서 더 좋았던 ‘너의 의미’. 행복만 해. 우리의 보석 소현아”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아이유는 권소현과 서로를 바라보며 ‘너의 의미’를 부르고 있다. 아이유는 사전에 합의되지 않은 신부의 축가 참여에 감동한 듯 두 눈을 감은 채 미소 지으며 신부와 멋진 하모니를 완성했다.
해당 결혼식의 주인공은 SBS ‘K팝스타 시즌4’에 출연한 가수 전소현이다. 그는 현재 ‘WVVE’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이며 아이유를 비롯해 여러 아티스트의 코러스를 맡았다.
아이유는 꾸준히 지인들의 결혼식 축가를 부르며 의리를 과시한 바 있다. 2022년에 결혼한 가수 지연의 결혼식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한 배우 이종석의 여동생의 결혼식 축가도 불렀다.
또한 자신의 매니저는 물론 절친한 배우인 유인나 매니저의 결혼식에서도 축가를 불렀으며,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함께 출연한 배우 채동현의 결혼식 등에서도 축가를 불러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달 선공개곡 ‘Love wins all’를 발매했으며, 오는 20일 6번째 미니앨범 ‘The Winning’을 발표한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