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 3인방, 한류사랑 실천! ‘데드풀과 울버린’ 팬들 기대감 폭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기자간담회 및 레드카펫 행사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4일 오전,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성황리에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주연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그리고 감독 숀 레비가 참석하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아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데드풀 역으로 다시 한 번 돌아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울버린 역의 휴 잭맨과 함께 폭발적인 액션과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관객들에게 역대급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프리 가이’, ‘리얼 스틸’, ‘박물관은 살아있다’ 시리즈로 유명한 숀 레비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사진= MK스포츠 DB
사진= MK스포츠 DB

기자간담회가 끝난 후, 같은 날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에서도 많은 팬들이 몰려 뜨거운 열기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MK스포츠 DB
사진= MK스포츠 DB

하루 앞서, 지난 3일에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서울 고척돔 야구장을 찾아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를 관람하며 손키스를 날려 팬들의 환호에 화답했다. 고척돔에서의 휴 잭맨은 밝은색 가로 줄무늬 긴팔 티셔츠를 입고 편안한 미소를 지어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숀 레비 감독은 회색 베이직 긴팔 티셔츠를 입고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 친근한 인상을 주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검은색 셔츠를 입고 진지한 표정을 지어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사진= MK스포츠 DB
사진= MK스포츠 DB

이날 저녁, 세 명의 스타는 서울김포비지니스 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한 뒤, 바로 고척돔으로 직행해 야구 경기를 즐기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들의 내한 소식은 한류 팬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하며,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아일릿 소속사, 뉴진스 최대 팬덤 운영자 고소
경찰 “박나래 특수폭행 의료법 위반 엄정 수사”
블랙핑크 리사, 글래머 몸매 강조 과감한 시스루
김유정 아찔한 노출 콘셉트 화보…섹시 매력 폭발
안세영 3년 연속 세계배드민턴연맹 올해의 선수상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