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둘째 아들 시안을 최초로 공개했다. 감동과 웃음이 넘쳤던 출산 과정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1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우혜림이 키 50cm, 몸무게 2.9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난 둘째 아들 시안을 품에 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첫째 아들 시우의 듬직한 반응이 눈길을 끌었다.
“땡콩아 보고 싶어!” 시우의 동생 사랑 폭발
출산 3시간 전, 가족은 병원으로 향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시우는 “땡콩아 보고 싶어”라며 발차기를 하는 등 동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엄마의 손에 뽀뽀를 하며 사랑을 전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우혜림은 “첫째 시우를 낳을 때는 코로나로 격리된 상황이라 모든 게 힘들었다. 이번에는 가족 모두 함께할 수 있어 정말 다행이다”라며 밝게 웃었다. 긴장했던 출산 순간을 돌아보며 “열 달 동안 긴장하다 보니 출산 당일엔 오히려 마음이 놓였다”라고 말했다.
♥신민철 “역시 내 아들”…가족애로 가득 찬 순간
출산을 지켜보던 남편 신민철은 아기 울음소리를 듣는 순간 눈물을 글썽이며 감격했다. 시안의 발 모양을 보며 “역시 내 아들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우는 동생을 보고 “귀엽다. 신시우 닮았어!”라며 동생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수술을 마치고 병실로 돌아온 혜림은 “오빠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시우 때보다 눈물이 더 난다. 육아가 힘들다는 걸 아니까 더 감동적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방송은 출산이라는 특별한 순간을 가족 모두가 함께하며 사랑과 감동으로 가득 찼다. 시우는 “내가 동생을 지켜줄게!”라며 든든한 형의 면모를 보였고, 신민철은 가족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시청자들은 “시우가 동생을 사랑스럽게 대하는 모습에 눈물이 난다”, “혜림의 가족이 점점 성장해가는 모습이 보기 좋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두 아이의 부모가 된 혜림과 신민철의 일상은 앞으로도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첫째와 둘째의 케미, 그리고 네 가족의 특별한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