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시구, 광주에 ‘랜디 신혜’ 뜬다… 랜디 존슨 뺨치는 강속구?

배우 박신혜가 또 한 번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화제를 모은 그녀가 KIA 타이거즈 홈 개막 시리즈 시구자로 선정되며, ‘랜디 신혜’라는 별명을 얻고 있다. 이번에도 그녀의 화려한 시구와 스타일리시한 패션이 어떤 화제를 낳을지 기대가 모인다.

박신혜, 한국시리즈 5차전 이어 KIA 개막전도 점령

KIA 타이거즈는 14일 “오는 22일과 23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2025 KBO리그 오프닝 시리즈에서 박신혜가 시구자로 나선다”고 발표했다.

KIA 타이거즈는 14일 “오는 22일과 23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2025 KBO리그 오프닝 시리즈에서 박신혜가 시구자로 나선다”고 발표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KIA 타이거즈는 14일 “오는 22일과 23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2025 KBO리그 오프닝 시리즈에서 박신혜가 시구자로 나선다”고 발표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박신혜는 지난해 10월 28일 열린 KBO리그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시구자로 등장, 세련된 스포츠 패션과 함께 완벽한 투구폼을 선보이며 야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의 시구 장면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고, 일부 팬들은 그녀를 ‘랜디 신혜’라 부르며 메이저리그 전설 랜디 존슨에 빗대기도 했다.

이번 개막 시리즈에서 다시 한 번 마운드에 서게 된 박신혜는 “KIA 홈 개막전 시구자로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의 기운을 담아 힘찬 시구를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랜디 신혜, 또 한 번 전설이 될까?” 팬들 기대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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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의 재등장 소식에 팬들은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랜디 존슨의 후계자, 이번에도 직구 날릴까?”, “KIA가 개막전부터 분위기 살렸다, 시구부터 레전드급”,

“시구 하나로 스타일리시함을 폭발시키는 박신혜” 등의 기대감 섞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그녀의 패션 또한 화제가 될 전망이다. 지난해 시구 당시 깔끔한 블랙 &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스포츠룩을 선보였던 박신혜가 이번에는 어떤 스타일로 등장할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IA 개막 시리즈, 화려한 축제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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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막 시리즈는 단순한 경기 그 이상이다. KIA 타이거즈는 ‘V13 時작’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난해 12번째 우승을 기념하는 우승반지 전달식, 우승 엠블럼 공개식, 그리고 라인업송 퍼포먼스 등이 펼쳐지며, 2년 연속 통합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특히 경기 전에는 가수 이보람이 애국가를 부르고, 걸그룹 스테이씨가 축하 공연을 펼친다. 경기 후에는 밴드 트랜스픽션이 응원가를 새롭게 공개하며, 팬들과 함께하는 뒷풀이 응원전도 진행된다.

23일, ‘금빛 시구’ 하얼빈 금메달리스트 김길리 등장

개막 이튿날인 23일에는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김길리가 승리 기원 시구를 맡는다.

김길리는 지난해 한국시리즈 당시 KIA 선수 김도영의 세리머니를 따라 하며 찐팬임을 인증한 바 있다. 그녀는 “개막 시구자로 초청돼 영광이다. 작년 우승의 기운이 남아있는 마운드에 서게 돼 설렌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랜디 신혜’의 강속구, 이번에도 빛날까?

배우 박신혜가 시구자로 다시 한 번 KIA의 개막전을 빛낸다. 지난해 한국시리즈에 이어 이번 개막전에서도 그녀의 완벽한 투구폼과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어떤 화제를 불러일으킬지 팬들의 기대가 크다.

과연 ‘랜디 신혜’의 시구는 또 한 번 레전드로 남을 수 있을까? 오는 2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 그녀의 한 투구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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