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로 돌아간 사강…쿨 이재훈 콘서트 앞에서 웃었다

사강이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갔다.

배우 사강이 8일 자신의 SNS에 이재훈 콘서트 인증샷과 함께 벅찬 감상을 전했다. “그저 좋았던 그때도, 생각 많은 지금도, 쿨과 함께라면 활짝 웃게 된다”며 “쿨 완전체도 꼭 보고 싶다”고 진심을 남겼다.

사진 속 사강은 검정 티셔츠에 체크 셔츠를 허리에 두르고 이재훈과 나란히 선 채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콘서트 포스터 앞에서 찍은 이 장면은 팬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그리움의 리듬을 품고 있었다. 포스터 속 이재훈과 나란히 선 진짜 이재훈, 그리고 환하게 웃는 사강의 표정은 ‘그때’와 ‘지금’을 자연스럽게 잇고 있었다.

사강이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갔다. 사진=사강 SNS
사강이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갔다. 사진=사강 SNS

그녀는 응원봉을 흔들었고, 객석에서 조용히 노래를 따라 불렀다. 무대 위와 아래, 시간을 가로지른 감정선은 정확히 일치했다.

사강이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갔다. 사진=사강 SNS
사강이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갔다. 사진=사강 SNS

사강은 “쿨 완전체가 그리운 날이었다”며, “그렇지만 이재훈 선배님은 그저 갓이었다”고 강조했다. 공연 후 친구들과 수원 콘서트까지 함께 다녀온 이야기까지 덧붙이며, “그저 다 좋았다”고 연신 감탄을 더했다.

사강이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갔다. 사진=사강 SNS
사강이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갔다. 사진=사강 SNS

한편 사강은 최근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수술 사실을 고백하며, 당시 겪은 고통과 회복의 시간을 전했다. 그는 “약 7cm 병변이 파열돼 통증이 극심했지만 참았다”며 “결과적으로 미련한 선택이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사강이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갔다. 사진=사강 SNS
사강이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갔다. 사진=사강 SNS

사강은 1996년 드라마 ‘머나먼 나라’로 데뷔해 ‘왕의 여자’, ‘발칙한 여자들’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갑작스럽게 남편상을 당했다. 현재 두 딸과 함께 지내며 SNS를 통해 조용히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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