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세 아이 엄마 맞아? ♥남편보다 큰 175cm ‘스포티 여신룩’ 눈길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독보적인 기럭지를 자랑하며 ‘스포티룩 교과서’ 같은 근황을 전했다. 세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완벽한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미라는 최근 SNS에 운동 후 찍은 듯한 일상 사진을 올렸다. 그레이 볼레로 카디건과 숏팬츠, 롱 삭스에 운동화를 매치한 애슬레저 스타일로 건강미를 강조했다.

탄탄한 다리 라인과 길게 뻗은 각선미는 시선을 단숨에 모았고, 깔끔한 화이트 티셔츠와 포니테일 헤어, 블랙 선글라스는 도시적인 무드를 더했다.

전미라가 독보적인 기럭지를 자랑하며 ‘스포티룩 교과서’ 같은 근황을 전했다.사진=전미라 SNS
전미라가 독보적인 기럭지를 자랑하며 ‘스포티룩 교과서’ 같은 근황을 전했다.사진=전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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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미소와 여유로운 표정까지 더해지며 ‘가을 스포티 여신’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전미라는 대한민국 최초로 주니어 윔블던 준우승을 기록한 테니스 스타로, 프로필상 키는 175cm다. 키 168cm로 알려진 남편 윤종신보다 더 큰 ‘기럭지 부부’로도 유명하다.

2005년 은퇴 후 윤종신과 결혼해 아들 라익, 딸 라임·라오 세 남매를 두고 있다. 은퇴 후에도 후배 양성에 힘쓰며 한국프랑스오픈·생활체육테니스 홍보대사, 한국여성스포츠회 이사, 전미라 테니스 아카데미 원장, JTBC3 테니스 해설위원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스포티룩 한 장으로도 존재감을 보여준 전미라는 여전히 ‘테니스 퀸’ 시절의 건강함과 우아함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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