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NE1 박봄이 열흘 만에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박봄은 23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짧은 메시지로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또렷한 메이크업과 함께 화려한 액세서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귀걸이에 하트를 덧댄 이모티콘과 함께 “박봄♥귀걸이♥”라는 짧은 문구를 남기며, 소소하지만 확실한 근황을 전했다.
앞서 박봄은 지난 14일에도 “오늘 산 샤넬 립스틱. 되게 예쁘고 해보고 싶더라. 이름이 ROUGE ALLURE VELVET”이라는 글과 함께 립스틱을 소개한 바 있다. 당시에도 풍성한 속눈썹과 선명한 립 컬러가 어우러진 메이크업이 눈길을 끌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게시물 역시 과하지 않은 변화 속에서 박봄 특유의 스타일이 살아 있었다. 짙은 아이 메이크업과 풍성한 속눈썹, 반짝이는 귀걸이가 어우러지며 ‘박봄다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활동 소식은 없지만, 작은 변화만으로도 존재감을 드러낸 셈이다.
한편 박봄은 지난해 8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뒤 휴식기를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측은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로 치료와 회복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활동 중단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열흘 만에 전해진 박봄의 근황 사진은 팬들에게 짧지만 선명한 신호처럼 남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