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20년 만에 4자…AMH 0.54→0.94 반전

코미디언 홍현희가 20년 만에 몸무게 앞자리 ‘4자’를 회복했다. 단순한 감량을 넘어, 몸의 수치 변화까지 확인한 뒤 내린 결심이었다.

홍현희는 11일 개인 계정을 통해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편안한 차림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과거 모습과, 남색 수영복을 입고 한층 정리된 어깨와 팔, 허리 라인을 드러낸 현재 모습이 나란히 담겼다. 군살이 빠진 실루엣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최근 58~59kg에서 약 10kg을 감량해 49kg대에 진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20년 만에 몸무게 앞자리 4자를 봤다”는 고백은 그 자체로 상징적이었다.

코미디언 홍현희가 20년 만에 몸무게 앞자리 ‘4자’를 회복했다.사진=홍현희 sns
코미디언 홍현희가 20년 만에 몸무게 앞자리 ‘4자’를 회복했다.사진=홍현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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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변화의 계기가 된 건 난소 기능 수치(AMH)였다. 홍현희는 “0.54였던 수치가 0.94로 올랐다. 0.1만 올라가도 기쁜 수치인데 결과를 보고 마음을 굳혔다”고 털어놨다. 숫자 자체보다, 몸이 보내는 신호를 확인한 순간이었다.

그는 “예전처럼 먹고 바로 눕는 생활이었다면 둘째 이야기를 꺼내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지금은 스스로를 돌볼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밝혔다. 단순히 체중이 줄어든 것이 아니라 생활 루틴을 바꾸며 혈당 관리와 운동을 병행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남편 제이쓴 역시 이러한 변화에 공감했다고. 건강이 회복되면서 미래에 대한 대화의 방향도 달라졌다는 설명이다.

20년 만의 ‘4자’는 외형의 변화이지만, AMH 0.54에서 0.94로 오른 수치는 그의 시간을 다시 움직이게 한 신호였다. 이번 감량이 더욱 특별한 이유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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