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허경환 잇는 ‘개그맨 재발견’…유재석도 당황한 촌놈 입담

개그맨 양상국이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과거 ‘개그콘서트’ 시절의 전성기를 연상케 하는 날 선 입담과 유재석과의 찰떡 호흡이 맞물리며,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는 허경환에 이어 또 한 번의 ‘개그맨 역주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출연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국민 MC 유재석과의 호흡이었다. 양상국은 유재석의 집요한 공격에도 기죽지 않고 특유의 경상도 사투리를 섞은 날카로운 리액션으로 맞받아쳤다.

개그맨 양상국이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개그맨 양상국이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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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재석이 양상국의 과거 캐릭터를 언급하며 장난을 치자, 양상국은 “아니, 재석이 형님! 지금 나 무시하는 거예요?”라며 서운함을 폭발시키면서도 묘하게 챙김을 받는 ‘츤데레’ 관계를 형성해 웃음 폭탄을 안겼다. 두 사람의 조화는 마치 오랜 시간 합을 맞춰온 콤비처럼 자연스러워 ‘놀면 뭐하니?’의 새로운 활력소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최근 허경환이 ‘미우새’ 등 다양한 예능에서 꾸준히 사랑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는 가운데, 양상국의 행보 또한 이와 닮아있다. 과거 ‘촌놈’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던 그는 긴 공백기 동안 갈고닦은 내공을 이번 기회에 가감 없이 드러냈다.

단순한 추억 소환에 그치지 않고, 현재 예능 트렌드에 맞는 날 것 그대로의 감각을 보여준 양상국에게 누리꾼들은 “양상국 입담 여전하네”, “유재석이랑 계속 보고 싶다”, “허경환처럼 다시 잘됐으면 좋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튜브 등 개인 채널을 통해서도 꾸준히 소통해 온 양상국은 이번 지상파 예능 복귀를 기점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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