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한 미소 속, 순간이 포착됐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포토타임 중 예상치 못한 ‘아찔한 순간’으로 시선을 끌었다.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에서 김소현은 블랙 드레스에 오프숄더 디자인을 더한 우아한 스타일로 등장했다.
이날 김소현은 포토월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단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높은 하이힐을 신은 채 몸을 살짝 숙이며 인사를 건네는 순간, 아슬아슬한 장면이 연출되며 현장의 시선을 모았다.
손으로 가슴 쪽을 자연스럽게 감싸며 포즈를 정리하는 모습은 오히려 여유와 센스를 더했다. 옆에 있던 남편 손준호 역시 미소를 지으며 함께 포토타임을 이어갔다.
두 사람은 나란히 하트 포즈를 취하며 여전히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무대 위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이어지는 호흡이 자연스럽게 드러난 순간이었다.
김소현은 1975년생으로 올해 50세, 손준호는 1984년생으로 42세다. 두 사람은 2011년 결혼해 14년 차 부부로, 슬하에 아들 손주안 군을 두고 있다.
뮤지컬 ‘모차르트!’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후에도 함께 무대에 오르며 대표적인 ‘뮤지컬 부부’로 사랑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