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케이시(Kassy)가 한층 더 깊어진 이별 감성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가수 하동근은 약 1년 만에 신곡 ‘오늘도 웃고 가자’를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케이시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음원 ‘늦은 후회’를 발매한다.
‘늦은 후회’는 배우 강성연이 가수 보보로 활동을 시작하며 지난 2001년 발표한 정규 1집 타이틀곡이다. 풍부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 케이시의 목소리가 이별 후 남겨진 마음과 지워지지 않는 후회를 담담하게 풀어내며 새로운 매력의 ‘늦은 후회’를 완성했다.
특히 “내가 어떤 사랑받았었는지, 내가 어떤 아픔 줬는지, 이제야 널 보낸 후에야, 돌아선 후에야, 다시 후회하고 있잖아” 등 헤어짐의 시간이 지난 뒤에야 깨닫게 되는 화자의 메시지로 깊은 여운을 끌어낼 계획이다.
TV조선 ‘미스터트롯2’로 주목받은 하동근은 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오늘도 웃고 가자’를 선보인다.
하동근이 직접 작사, 작곡한 ‘오늘도 웃고 가자’는 지난해 ‘복세편살’을 선보인 지 약 1년 만에 내놓은 신곡으로, 자신의 생일날에 발매해 더욱 의미가 깊다.
하동근은 “‘오늘도 웃고 가자’는 불 꺼진 포장마차에서 하루를 겨우 버텨낸 누군가의 모습을 떠올리며 만든 곡”이라며 “가족을 위해, 삶을 위해 묵묵히 버텨내는, 이 시대 ‘가장’의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성공을 향해 달려왔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 막막함, 그리고 점점 희미해져 가는 젊은 날의 패기까지 현실적인 감정선을 섬세하게 담으려 노력했다”며 “이 노래는 그 끝에서 다시 말을 건넨다. ‘아직 우리의 인생은 끝나지 않았고, 이 밤은 길다’라고, ‘오늘도 웃고 가자’라고. 이 세상 모든 ‘가장’분들께 바치는 노래이다. 제 노래를 듣고 단 한 번이라도 미소 지으신다면 저는 그걸로 만족한다”고 설명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