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메이저가 6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하고 ‘자제 제작돌’로 귀환한다.
그룹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미니 4집 ‘Trophy’(트로피)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82메이저는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서울에서 열린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비범 : BE 범’ 티켓을 전석 매진시킨 데 이어 일본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달에는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영국, 폴란드를 순회하는 유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가운데 최근 82메이저는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발매일을 확정 지으며 ‘What’s the fuss‘(왓츠 더 퓨즈)라는 이름의 티저 영상을 선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탁 트인 바다와 어두운 실내를 배경으로 멤버들의 상반된 분위기를 담았다. 흰 의상을 입고 해변에 선 모습부터 강렬한 검은 정장 차림까지 다채로운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중반부에는 음원과 함께 분위기가 반전되는 감각적인 연출로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잔잔한 클래식 음악으로 시작해 중독성 있는 비트로 전환되며 이번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특히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하는 ‘자체 제작돌’인 만큼 이번 앨범 역시 82메이저만의 색깔이 짙게 담길 예정이다. 전작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단계별 성장을 보여준 82메이저가 또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